코스닥, 외국인 '사자'에 700선 회복

조민욱 기자 2022. 11.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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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700선을 넘기며 장을 마감했다.

1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72포인트(0.68%) 오른 700.05로 거래를 마쳤다.

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6일(706.01)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47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0억원, 181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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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700선을 넘기며 장을 마감했다.

1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72포인트(0.68%) 오른 700.05로 거래를 마쳤다. 7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6일(706.01)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47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0억원, 18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0.35%), 엘앤에프(1.69%), 카카오게임즈(0.13%), 리노공업(1.61%)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16%), HLB(-4.57%), 에코프로(-0.63%), 셀트리온제약(-1.3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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