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활로 찾는다...반도체 산업에 1조 원 투입

조태현 2022. 11. 1.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수출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5대 신산업 분야를 통해 수출 활로를 찾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성장 수출 동력 확보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주력 산업과 해외 건설, 바이오 등 5개 분야를 신산업으로 선정해 집중해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출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5대 신산업 분야를 통해 수출 활로를 찾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성장 수출 동력 확보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주력 산업과 해외 건설, 바이오 등 5개 분야를 신산업으로 선정해 집중해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주력 산업인 반도체에는 재정 1조 원을 투입해 인력 양성 규모를 확대하고, 차세대 반도체 등 유망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세계적인 경기 악화 등으로 당분간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서긴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수출 품목과 지역을 다변화하는 등 근본적인 노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