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대선자금·이정근 수사팀에 검사 증원

사회부2 2022. 11. 1.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불법 대선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에 검사를 파견해 인력을 보강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어제(31일) 검찰연구관 3명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2,3부에 각각 파견했습니다.

반부패수사 1부와 3부는 대장동, 위례신도시 개발 의혹을 수사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불법 대선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에 검사를 파견해 인력을 보강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어제(31일) 검찰연구관 3명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2,3부에 각각 파견했습니다.

반부패수사 1부와 3부는 대장동, 위례신도시 개발 의혹을 수사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반부패2부는 각종 청탁 대가로 사업가로부터 10억원을 받은 혐의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구속 기소한 뒤 문재인 정부 관료와 야당 인사들을 둘러싼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동훈(yigiza@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귀한 내 딸, 어떻게 이런 일이"…통곡의 빈소
☞ 자국민 5명 사망 이란 "한국 정부 현장 관리했어야"
☞ "수억 번 동시에 찔린 듯"…아들 잃은 미국인 심경 토로
☞ "하마터면"…대구서 건물 철거 중 외벽 무너져 행인 부상
☞ 스마트폰·TV 켜기가 무서워요…전국민이 트라우마
☞ '수원 발발이' 박병화 경기 화성거주…주민 반발
☞ 인도 축제서도 인명사고…다리 붕괴로 140명 숨져
☞ 김용 구속 연장 후 연일 조사…검찰과 신경전 계속
☞ 윤대통령 "주최자 없는 행사 적용할 인파사고 예방시스템 마련"
☞ 원전 수주 재시동…폴란드 "본계약 가능성 100%"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