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5개 대학, 성인 학습자 교육과정 협력체계 구축

권태혁 기자 2022. 11. 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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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지난달 28일 동명대·동서대·부경대·영산대·인하대 등 5개 대학과 '성인 학습자 교육과정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마이크로 디그리 등 평생교육 체제 교육과정 개발·공동 운영 △성인 학습자 학사제도 운용 자문 제공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자문 및 교환 △평생교육 체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워크숍·포럼·성과 공유회 실시 △참여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및 구성원 역량 강화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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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지난달 28일 동명대·동서대·부경대·영산대·인하대 등 5개 대학과 '성인 학습자 교육과정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마이크로 디그리 등 평생교육 체제 교육과정 개발·공동 운영 △성인 학습자 학사제도 운용 자문 제공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자문 및 교환 △평생교육 체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워크숍·포럼·성과 공유회 실시 △참여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및 구성원 역량 강화 협력 등이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6개 대학은 모두 교육부가 선정한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사업)'수행 대학이다.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LiFE 사업은 성인이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입학 전형과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재 4년제 23개 대학, 전문대 7개 대학 등 총 3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LiFE사업에 신규 선정된 가톨릭대는 △성인 학습자 학위 과정 신설 △성인학습지원센터 개소 △학점은행제 확대 운영 등을 통해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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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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