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두 달 만에 '6만전자' 회복...코스피 2300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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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만 동학개미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약 2개월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1%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 6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8월 26일(6만원) 이후 처음이다.
9월 말 5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는 10월 들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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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만 동학개미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약 2개월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1%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581억원, 외국인이 41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1천6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 6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8월 26일(6만원) 이후 처음이다.
9월 말 5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는 10월 들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의 인위적 감산 없이 설비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 내년 이후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53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 급등한 2,330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41.61포인트(1.81%) 오른 2,335.2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97포인트(0.35%) 오른 2,301.58에 개장해 한 달여 만에 2,3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4.72포인트(0.68%) 오른 700.05로 거래를 마치며 700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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