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콘서트 티켓 오픈 일정 연기 "유명 달리한 분들 애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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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 일정을 미룬다.
1일 박재정의 소속사인 로맨틱팩토리 측은 "지난달 31일 진행 예정이었던 박재정 콘서트 '편지 2' 티켓 예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7일 저녁 7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앞선 10월 30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릴 예정이던 '피크박스 22-03' 공연을 취소하며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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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가수 박재정이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 일정을 미룬다.
1일 박재정의 소속사인 로맨틱팩토리 측은 "지난달 31일 진행 예정이었던 박재정 콘서트 '편지 2' 티켓 예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월 7일 저녁 7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일정으로 인해 예매에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면서 "불의의 사고로 뜻하지 않게 유명을 달리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박재정은 앞선 10월 30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릴 예정이던 '피크박스 22-03' 공연을 취소하며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기간을 즐기기 위해 모인 인파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 1일 오전 현재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오는 5일 밤 12시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로맨틱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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