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먹방 로맨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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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가 중화권 청춘 로맨스 커플의 세대교체를 알렸다.
오는 10일 극장 개봉을 앞둔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1년 동안 친구 앞으로 조공된 아침을 먹고 사랑에 빠져버린 '먹요정 웨이신(이목 분)'과 '댕댕이 조공 소년 요우췐(에릭 추 분)'의 첫사랑 먹방 로맨스 영화다.
중화권 청춘 로맨스 커플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이목, 에릭 추 주연의 첫사랑 먹방 로맨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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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영화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가 중화권 청춘 로맨스 커플의 세대교체를 알렸다.
오는 10일 극장 개봉을 앞둔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1년 동안 친구 앞으로 조공된 아침을 먹고 사랑에 빠져버린 '먹요정 웨이신(이목 분)'과 '댕댕이 조공 소년 요우췐(에릭 추 분)'의 첫사랑 먹방 로맨스 영화다.
중화권 청춘 로맨스는 국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08년 1월 10일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비롯해 2012년 8월 22일 개봉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6년 5월 11일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 등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마지막 대만 청춘 로맨스로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둔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의 에릭 추와 이목은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해당 영화의 주연 에릭 추와 이목은 아직 국내 관객들에게는 낯설지만 대만 현지에서는 톱스타 반열에 오른 스타다. 에릭 추는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에 데뷔해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대만 금마장 시상식 최우수 신인상 후보와 함께 자신이 작사, 작곡한 OST로 주제가상에 오르기도 했다. 에릭 추와 귀여운 케미를 선보인 이목은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만을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로 넷플릭스 드라마 '희생자 게임'으로 제55회 대만 금종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중화권 청춘 로맨스 커플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이목, 에릭 추 주연의 첫사랑 먹방 로맨스 '내 친한 친구의 아침식사'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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