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리드오프로 컴백’ SSG, 베스트라인업으로 안우진과 싸운다[KS]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SG가 베스트라인업으로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 나선다.

SSG는 1일 18시30분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갖는다.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후안 라가레스(좌익수)-박성한(유격수)-최주환(1루수)-김성현(2루수)-김민식(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후반기 베스트라인업이다. 전반기 막판 전의산이 1루수로 자리잡았으나 후반기에 타격부진을 겪었고, 타격 페이스가 올라온 최주환이 1루로 이동하며 베테랑 김성현이 2루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추신수가 시즌 막판 부상으로 결장했다가 한국시리즈에 맞춰 회복했다. 포수는 예비 FA 이재원 대신 김민식이 먼저 나선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