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서울 예술의 중심지에 'CN갤러리' 개관

박계교 기자 2022. 11. 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이 2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충남문화예술 서울전시장인 'CN갤러리'를 개관한다.

'CN갤러리'는 충남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전시·홍보와 수도권 진출, 미술시장의 진입을 지원하는 발판 역할을 하게 된다.

김현식 대표이사는 "CN갤러리는 충남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충청남도의 예술을 적극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예술가의 창작 활동 전시·홍보 등 역할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이 2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충남문화예술 서울전시장인 'CN갤러리'를 개관한다. 사진=충남문화재단 제공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이 2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에 충남문화예술 서울전시장인 'CN갤러리'를 개관한다.

충청남도가 출연하고,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해 개관하는 'CN갤러리'는 2층 규모(231㎡)다. 경복궁,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북촌한옥마을 등 주요시설과 국제갤러리, 학고재, 아트선재 등 갤러리가 모인 곳에 자리를 잡았다.

'CN갤러리'는 충남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전시·홍보와 수도권 진출, 미술시장의 진입을 지원하는 발판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 예술의 중심지 북촌과 충남 예술이 만나 교류하고, 충돌하는 장으로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충남 유명작가들 기획전과 자체 기획전시, 충청남도 예술인들의 전시 대관 지원 등을 통해 충남 예술을 알릴 예정이다.

'CN갤러리'는 개관 기념으로 충남 출신 대표 작고작가인 이응노, 김두환, 최덕휴, 이종무 등 4인을 추대하는 기획전시 '서쪽의 거장들展'을 이달 27일까지 열고 있다.

김현식 대표이사는 "CN갤러리는 충남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충청남도의 예술을 적극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