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코리아 2022년 11월호 웹 매거진 발간

농구전문매체 바스켓코리아가 1일 웹 매거진 2022년 11월호(Version 41)를 발간했다.

본 웹진은 BASKETKOREA IN KBL(이하 KBL 파트)로 시작한다. KBL 파트 커버 스토리로는 10개 구단의 경기력(경기 기록 기준 시기는 10월 27일 오전 10시)을 다뤘다.

‘BASKETBALL IN KBL’의 두 번째 코너인 이 달의 인물에는 안양 KGC인삼공사의 배병준과 만났고, 이 달의 이야기로는 ‘고양 캐롯의 10월’을 주제로 담았다. 기록 이야기 섹션에서는 ‘2점슛 10개를 던질 때, 3점슛은 몇 개 던지는가?’를 다뤘다.

예전에 많은 조명을 받았던 인물이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지내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뭐하고 지내세요?’ 코너는 단신 선수로 화제를 모았던 이항범(현 JBJ 대표)과 이야기를 나눴다.

원더우먼 코너에서는 창원 LG 김희연 치어리더와 이야기를 나눴다. ‘피플 인 더 코트’에서는 MONSTER INC 주태하 이사와 만났고, 추억의 외인에서는 데릭 존슨의 이야기를 담았다. FOR LAB 정문균 실장이 쓴 칼럼에는 ‘목과 어깨 통증 및 기초 운동’ 관련 내용이 담겨있다.

KBL 이야기를 끝낸 후, ‘BASKETBALL IN WKBL’ 섹션을 시작한다. 먼저 WKBL 커버 스토리로 청주 KB스타즈 주장인 염윤아와 이야기를 나눴고, 이 달의 인물로 부천 하나원큐 주장인 양인영을 선정했다. WKBL 이 달의 이야기는 ‘6개 구단의 전력’을 주제로 삼았다. 인천 신한은행 포워드인 변소정을 ‘라이징 스타’에 실었따.

마지막으로 ‘BASKETBALL IN YOUTH’.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유소년 클럽 선수의 이야기를 담은 섹션이다. 이번 섹션에서는 성균관대 박종하와 용산고 이유진, 전주남중 김준환과 화봉고 김솔의 이야기를 실었다. 또, 이번 호부터 처음으로 여중생의 이야기도 담았다. 대상은 온양여중 강주하다. 마지막으로 서울 SK 유소년 클럽의 송현석-박재형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바스켓코리아 웹 매거진은 1년 정기 구독 단위로 판매한다. 가격은 14,000원이다. 스마트 스토어인 쏠쏠한 마켓(https://smartstore.naver.com/bakomall/products/7498039543)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11월호 웹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