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두 달 만에 '6만전자' 회복

채새롬 2022. 11. 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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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약 2개월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1%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 6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8월 26일(6만원) 이후 처음이다.

9월 말 5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는 10월 들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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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31.4% 급감한 삼성전자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8천52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3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한 27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삼성전자의 매출은 76조7천8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9조3천892억원으로 23.62% 줄었다. 이번 실적은 삼성전자가 이달 7일 발표한 잠정 실적(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0조8천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2022.10.2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약 2개월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1%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581억원, 외국인이 41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1천6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 6만원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8월 26일(6만원) 이후 처음이다.

9월 말 5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는 10월 들어 상승세를 지속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의 인위적 감산 없이 설비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 내년 이후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53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삼성전자 6만전자 (PG) [홍소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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