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이태원 참사 분향소 여야 조문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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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 분향소에 여야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단체로 찾았다.
안성민 시의회 의장은 이날 310회 정례회에 앞서 조문을 마친 뒤 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 로비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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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 분향소에 여야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단체로 찾았다.
안성민 시의회 의장은 이날 310회 정례회에 앞서 조문을 마친 뒤 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안 의장은 개회사에서 "유사한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확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과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차례대로 헌화했다.
조문을 끝낸 이들은 한목소리로 "사태수습, 원인규명"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조경태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같은당 서병수, 이헌승 국회의원 등도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분향소를 방문했다.
여야 정치인들 모두 이날 왼쪽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았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 로비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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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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