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민의 눈높이에서 원칙과 균형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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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마포3)이 '시민안전' 분야를 2022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의 최우선 점검과제로 선정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안전과 민생을 우선하는 정책감사, 원칙과 균형에 입각한 시민 눈높이 감사로 '시민을 지키는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2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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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과 민생 우선 정책감사 선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마포3)이 ‘시민안전’ 분야를 2022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의 최우선 점검과제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서 원칙과 균형을’이라는 기조 아래 세대별·계충별 복지정책의 효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키워드로 민생 우선 정책감사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더불어민주당 행정사무감사 7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7대 중점 과제는 ▲시민안전(시민의 안전할 권리보호와 행정책임 제고) ▲주민복지(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주민자치(주민주권과 생활정치 실천) ▲균형발전(지역균형발전) ▲동반성장(‘상생’기반 지속성장 기반마련) ▲시정운영(투명·공공 시정 제시) ▲교육자치(교육자율성 고취와 학력향상 제고)다.
7대 중점 과제와 더불어 50대 세부 점검과제도 선정한 민주당은 행감 점검과제 선정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꾸려진 당내 민생정책위원회와 워크숍, 의원총회 등 수차례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안전과 민생을 우선하는 정책감사, 원칙과 균형에 입각한 시민 눈높이 감사로 ‘시민을 지키는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2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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