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공채 19기 예비 관리소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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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건물 종합관리 1위 우리관리는 오는 7일부터 '제19기 우리관리 예비 관리소장 공개채용 전형'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전형 최종 합격자들은 순차적으로 우리관리 사업장에 관리소장 또는 중간관리자로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한다.
2022년 제18회 관리소장 공개채용 전형에서는 총 88명의 예비 공채 관리소장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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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 채용 예정…이달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집합건물 종합관리 1위 우리관리는 오는 7일부터 '제19기 우리관리 예비 관리소장 공개채용 전형'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2년 제25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합격자이며, 채용인원은 100명 내외로 역대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1차 서류접수는 이달 16일 수요일 16시까지 이메일로 진행한다. 서류 심사결과는 12월 6일 화요일 우리관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동시에 2차 면접 시 제출과제도 주어질 예정이다.
2차 면접 전형은 12월 15일 목요일부터 17일 토요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후 최종합격 통보 및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일정은 합격자 개인에게 추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채용 전형 최종 합격자들은 순차적으로 우리관리 사업장에 관리소장 또는 중간관리자로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한다.
한편, 우리관리는 2002년 업계 최초로 관리소장 정기 공개채용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진 중장년층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채 18기까지 누적 선발인원은 총 995명에 달한다. 2022년 제18회 관리소장 공개채용 전형에서는 총 88명의 예비 공채 관리소장을 선발한 바 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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