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고려·게이오·와세다大, '온라인 공동강의 협력' 업무협약

허서우 인턴 2022. 11. 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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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1일 연세대에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일본 게이오대학교(총장 이토 코헤이), 와세다대학교(총장 다나카 아이지)와 함께 '제18회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개최하고, 포럼에 참석한 각 대학 총장들과 '온라인 공동강의 협력' 업무협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인 연세대, 고려대, 게이오대, 와세다대는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이 맞물리면서 온라인 교육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고등교육의 필수적인 요소임에 깊이 공감하고, 연세대에서 개최된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보다 뜻깊은 대학과 국가 협력의 장으로 만들고자 '온라인 공동강의 협력' 업무협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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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연세대 김동훈 국제처장, 박승한 연구부총장, 김은경 교학부총장, 게이오대 이토 코헤이 총장, 츠치야 모토히로 국제처장, 고려대 정진택 총장, 이희경 국제처장, 와세다대 젬마 마사히코 국제처장. 사진 연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연세대는 1일 연세대에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일본 게이오대학교(총장 이토 코헤이), 와세다대학교(총장 다나카 아이지)와 함께 '제18회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개최하고, 포럼에 참석한 각 대학 총장들과 '온라인 공동강의 협력' 업무협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인 연세대, 고려대, 게이오대, 와세다대는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이 맞물리면서 온라인 교육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고등교육의 필수적인 요소임에 깊이 공감하고, 연세대에서 개최된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보다 뜻깊은 대학과 국가 협력의 장으로 만들고자 '온라인 공동강의 협력' 업무협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국내 대학 중심으로 진행된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가 이번 협정을 계기로 세계 우수 대학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공동강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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