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3명 숨진 안성 추락사고 현장 안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저온물류 창고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원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상세한 시공 계획 수립과 철저한 이행이 필요하다"며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저온물류 창고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공사장은 지난달 21일 현장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되던 중 거푸집이 3층으로 내려앉으면서 근로자 5명이 10여m 아래로 추락해 3명이 목숨을 잃고 2명이 중상을 입은 곳이다.
김일환 원장은 이날 점검을 통해 주보와 보조 보 결합 상태 미흡 등 현장 상태를 확인했다.
관리원은 상세한 원인 조사를 위해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상세한 시공 계획 수립과 철저한 이행이 필요하다"며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김남국, 文 전 대통령에 "신선놀음 그만하고 촛불 들어야" | 연합뉴스
- 北 억류된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 연합뉴스
-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모욕"(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