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태원 참사 애도 "사람 바로 빼내지 못해"…재난 대처법 소개('무엇이든')

장다희 기자 2022. 11. 1.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한혜진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를 전하며 재난 안전 대처법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1일 방송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게스트로 참여, 안전 대처법에 대한 주제로 방송에 함께했다.

여기에 더해 한혜진은 질의응답을 진행하면서 '쓰러졌을 경우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한다'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고 대처법에 대해 다시 한번 전달하면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가수 한혜진.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가수 한혜진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를 전하며 재난 안전 대처법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1일 방송된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게스트로 참여, 안전 대처법에 대한 주제로 방송에 함께했다.

이날 한혜진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말만 들어도 너무 안타깝다"라며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비통함을 감추지 못한 한혜진은 "현장에서 사람들을 바로 빼내지 못했다", "상황을 인식하고 현장을 피하기 어려웠다"라고 질문하면서 최악의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전달, 다시는 같은 사고가 일어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심폐소생술 시연 등에 참여하면서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더불어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여기에 더해 한혜진은 질의응답을 진행하면서 '쓰러졌을 경우 차가운 물을 마시게 한다'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고 대처법에 대해 다시 한번 전달하면서 경각심을 일깨웠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