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당진 콘서트 취소 “안타까운 사고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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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당진 콘서트 취소를 알렸다.
이문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되었기에 당진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오는 11월 4일과 5일에 당진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해 콘서트를 취소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1일 오전 기준 156명이 사망했고, 중상자 29명, 경상자 12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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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가수 이문세가 당진 콘서트 취소를 알렸다.
이문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되었기에 당진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오는 11월 4일과 5일에 당진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해 콘서트를 취소했다.
이에 “공연을 기다리셨을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호텔 옆 골목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1일 오전 기준 156명이 사망했고, 중상자 29명, 경상자 122명이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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