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외국인 선원 해상 추락..해경 수색
제주방송 김태인 2022. 11. 1. 15:51
13명이 승선한 어선에서 선원 한 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7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8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3톤급 유자망 여수선적에서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헬기와 함정 등을 동원해 실종 선원을 찾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 (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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