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데이터 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

상주=황재윤 기자 2022. 11. 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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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대응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주시의 행정체계 구축과 앞으로의 데이터 공유와 활용을 통한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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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데이터 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대응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주시의 행정체계 구축과 앞으로의 데이터 공유와 활용을 통한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보고회는 데이터의 기본정의와 데이터 관련 산업 현황 분석, 데이터를 정책에 활용한 사례, 상주시 데이터 현황과 환경분석, 향후 데이터 활용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보고에 따라 관련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근간이고, 핵심은 데이터"라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데이터 활용으로 시민에게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에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기본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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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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