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록관 8일 '광주정신과 근대 양림동의 정신문화' 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8일 기록관 다목적강당에서 양림근대역사문화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제21차 광주정신포럼을 개최한다.
'광주정신과 근대 양림동의 정신문화'를 주제로 광주정신과 근대 양림동 영성의 공유 지평을 확인하고 정신문화의 새로운 관광전략을 세우는 데 중점을 둔다.
송기희 호남대 교수 사회로 1부에서는 김종헌 양림근대역사문화센터장과 조한상 호남신학대 교수가 '근대 양림의 영성과 광주 정신'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8일 기록관 다목적강당에서 양림근대역사문화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제21차 광주정신포럼을 개최한다.
'광주정신과 근대 양림동의 정신문화'를 주제로 광주정신과 근대 양림동 영성의 공유 지평을 확인하고 정신문화의 새로운 관광전략을 세우는 데 중점을 둔다.
송기희 호남대 교수 사회로 1부에서는 김종헌 양림근대역사문화센터장과 조한상 호남신학대 교수가 '근대 양림의 영성과 광주 정신'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영미 집합도시 대표이사는 '근대 양림의 영성 자원과 광주 정신의 문화관광 전략'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최흥진 호남신학대 총장과 박용수 시 민주인권평화국장, 홍장희 양림근대문화센터이사장,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이정선 교육감 등이 참여해 본 주제로 토론한다.
광주 정신과 양림동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럼 영상은 유튜브와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홍인화 5·18기록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광주정신을 보편적 인류적 가치로 승화해 광주의 새로운 정신문화 관광의 틀을 세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