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 단전' 컴컴한 도로 지나는 자동차

민경찬 2022. 11. 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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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해 질 무렵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내의 조명이 꺼진 도로에 자동차 한 대가 들어서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전체 발전소 3분의 1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아 100만 가구 이상이 정전을 겪었으며 겨울을 앞두고 전력을 아끼기 위해 순환 단전을 하고 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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