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심식당 133곳 위생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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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올해 신규로 지정된 안심식당 133곳에 15만원 상당의 개인용 앞접시와 수저포장지 중 1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개인 접시·집게 등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기 등 4대 지정 요건준수하는 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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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올해 신규로 지정된 안심식당 133곳에 15만원 상당의 개인용 앞접시와 수저포장지 중 1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개인 접시·집게 등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기 등 4대 지정 요건준수하는 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233개소를 지정·운영 중이다.
시는 지속적인 실태 점검을 통해 4대 요건 중 한 가지라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정을 취소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후관리 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2022년 상반기 안심식당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중 ‘1위’를 달성해 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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