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이틀째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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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일본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91.46포인트(0.33%) 상승한 2만7678.92로 장을 끝냈다.
반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도 강해 적극적으로 상승세를 쫓는 움직임은 제한됐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날 대비 107.10포인트(0.62%) 상승한 1만7429.94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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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일 일본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91.46포인트(0.33%) 상승한 2만7678.92로 장을 끝냈다. 이는 지난 9월20일 이래 최고치 수준이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홍콩시장에서 기술주 종목 등이 크게 오르며 투자자 심리를 뒷받침했다. 주요 기업의 결산 발표에 따라 개별주를 매수하는 움직임도 두드러졌다.
반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도 강해 적극적으로 상승세를 쫓는 움직임은 제한됐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 거래일 보다 9.07포인트(0.47%) 오른 1938.50으로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날 대비 107.10포인트(0.62%) 상승한 1만7429.94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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