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노원구 취약계층에 두유 2000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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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삼육두유 2000상자(2860만 원 상당)를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교내 외국인 유학생, 장애학생 등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삼육식품으로부터 삼육두유 1000상자, 삼육대학교회,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 삼육커뮤니티케어봉사단 등에서 1000상자 등 삼육두유 총 2000상자를 후원받아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 노원노인종합복지관,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등 3개 수행기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1800여명에게 전달하고 교내 외국인학생과 장애학생에게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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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6주년 기념 ‘삼육지역사랑 두유나눔행사’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삼육두유 2000상자(2860만 원 상당)를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교내 외국인 유학생, 장애학생 등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삼육대는 앞서 지난 26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개교 116주년 기념 삼육지역사랑 두유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시행해오는 지역사회 나눔행사다.
올해는 삼육식품으로부터 삼육두유 1000상자, 삼육대학교회,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 삼육커뮤니티케어봉사단 등에서 1000상자 등 삼육두유 총 2000상자를 후원받아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 노원노인종합복지관,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등 3개 수행기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1800여명에게 전달하고 교내 외국인학생과 장애학생에게 나눴다.
김일목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 봉사의 실천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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