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 "제휴 병·의원 및 약국 2500곳 돌파"

강승지 기자 2022. 11.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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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자사와 서비스 제휴를 맺은 병·의원 및 약국이 2500곳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닥터나우 이용자들은 내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등 20개 진료과 중 증상에 맞는 병·의원을 선택할 수 있다.

제휴 기관이 늘어난 만큼 병·의원과 약국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는 게 닥터나우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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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플랫폼 중 최다 기관 확보"
앱 활용한 비대면 진료 및 처방 의약품 배송 서비스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자사와 서비스 제휴를 맺은 병·의원 및 약국이 2500곳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닥터나우 제공)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자사와 서비스 제휴를 맺은 병·의원 및 약국이 2500곳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원격의료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규모다.

닥터나우 이용자들은 내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등 20개 진료과 중 증상에 맞는 병·의원을 선택할 수 있다.

제휴 기관이 늘어난 만큼 병·의원과 약국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는 게 닥터나우 측 설명이다.

닥터나우는 "지방의 제휴 약국이 올해 3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 지방에서도 보다 신속하게 처방 의약품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전했다.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비대면 진료 및 처방 의약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적 가입자 140만명, 누적 앱(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 300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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