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2’ 김장미, 이태원 참사 후 빠른 일상 복귀 분노

박정민 2022. 11.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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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2' 출연자 김장미가 이태원 참사 후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장미는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영어 글을 게재했다.

김장미는 "주말에 일어난 비극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걸 이해하지만 너무 빨리 일상 포스팅을 하는 걸 보면 짜증난다"고 적었다.

한편 김장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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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하트시그널 2' 출연자 김장미가 이태원 참사 후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장미는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영어 글을 게재했다.

김장미는 "주말에 일어난 비극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걸 이해하지만 너무 빨리 일상 포스팅을 하는 걸 보면 짜증난다"고 적었다.

이어 "무엇을 위해? 어떤 카페에 갔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주변에 관심을 달라. 때때로 사람들이 너무 싫다"고 분노했다.

한편 김장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2'에 출연했다.

(사진=김장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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