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효과 지속' 쌍용차 10월 판매 1만3186대…4개월째 1만대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달(10월) 국내 7850대, 해외 5336대 등 총 1만31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5.9% 늘어난 수준이다.
국내 판매는 7850대로 전년동기대비 139.4% 늘었다.
수출 물량은 533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5.7%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쌍용자동차가 지난달(10월) 국내 7850대, 해외 5336대 등 총 1만31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5.9% 늘어난 수준이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신차 토레스 인기에 힘입어 4개월 연속 1만대를 넘어섰다.
국내 판매는 7850대로 전년동기대비 139.4% 늘었다. 두달 연속 7000대를 웃돌았다.
토레스 판매량은 4726대로 전월의 4685대보다 소폭 증가했다. 누적으로는 1만5833대다.
수출 실적은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가 견인했다. 수출 물량은 533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5.7% 증가했다. 렉스턴 스포츠 1788대, 코란도 1592대, 렉스턴 1068대 등을 기록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