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봉천, 행안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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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은 가천면의 금봉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에 금봉천이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의 노력과 성주군민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꾸준히 잘 관리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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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가천면의 금봉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봉천은 상류 지역은 농촌형 소하천, 하류 지역은 도심을 관통하는 도시형 소하천이다.
집중호우에 의한 홍수 피해 우려에 대비, 하천 주변 마을과 농경지에 대한 침수 예방 효과와 자체 홍수량 저감으로 인한 재해예방, 주민 생활환경개선, 하천 생태 보전을 위해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소하천 본래의 기능을 되찾고 치수 기능을 강화, 전국에서 선정된 14개 소하천 중 장려상을 수상, 전국에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인정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에 금봉천이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군의 노력과 성주군민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꾸준히 잘 관리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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