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짐승' 커리어 5번째 우승 반지 노린다

박연준 2022. 11. 1.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KBO리그 한국 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올 시즌 막강 키움 투수진을 상대로 타율 0.429 16안타를 기록, 키움이 가장 조심해야 할 타자이기에 한국 시리즈 키플레이어는 당연 SSG 김강민이다.

현재 KBO 최고령 선수는 1982년생 만 40세의 이대호(롯데), 오승환(삼성), 추신수, 김강민(아래 SSG)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SSG 랜더스 '짐승' 김강민은 개인 커리어 5번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KBO리그 한국 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앞서 김강민은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4번의 우승을 함께했다.

김강민은 올 시즌 타율 0.303 24득점 OPS 0.824등 활약했다.

특히 그는 이날 키움의 선발투수로 예고된 안우진에 올 시즌 타율 0.400 (10타수 4안타) 2루타 1개, 1타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또 통산 안우진과의 맞대결로 범위를 넓히면 타율 0.428 (14타수 6안타)에 1홈런 천적의 모습을 보인다.

이 밖에도 올 시즌 막강 키움 투수진을 상대로 타율 0.429 16안타를 기록, 키움이 가장 조심해야 할 타자이기에 한국 시리즈 키플레이어는 당연 SSG 김강민이다.

현재 KBO 최고령 선수는 1982년생 만 40세의 이대호(롯데), 오승환(삼성), 추신수, 김강민(아래 SSG)이다. 친구 이대호는 은퇴했으나, 김강민은 팀 동료 추신수와 함께 SSG 창단 첫 우승을 노린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