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짐승' 커리어 5번째 우승 반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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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KBO리그 한국 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올 시즌 막강 키움 투수진을 상대로 타율 0.429 16안타를 기록, 키움이 가장 조심해야 할 타자이기에 한국 시리즈 키플레이어는 당연 SSG 김강민이다.
현재 KBO 최고령 선수는 1982년생 만 40세의 이대호(롯데), 오승환(삼성), 추신수, 김강민(아래 SS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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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SSG 랜더스 '짐승' 김강민은 개인 커리어 5번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KBO리그 한국 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앞서 김강민은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4번의 우승을 함께했다.
김강민은 올 시즌 타율 0.303 24득점 OPS 0.824등 활약했다.
특히 그는 이날 키움의 선발투수로 예고된 안우진에 올 시즌 타율 0.400 (10타수 4안타) 2루타 1개, 1타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또 통산 안우진과의 맞대결로 범위를 넓히면 타율 0.428 (14타수 6안타)에 1홈런 천적의 모습을 보인다.
이 밖에도 올 시즌 막강 키움 투수진을 상대로 타율 0.429 16안타를 기록, 키움이 가장 조심해야 할 타자이기에 한국 시리즈 키플레이어는 당연 SSG 김강민이다.
현재 KBO 최고령 선수는 1982년생 만 40세의 이대호(롯데), 오승환(삼성), 추신수, 김강민(아래 SSG)이다. 친구 이대호는 은퇴했으나, 김강민은 팀 동료 추신수와 함께 SSG 창단 첫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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