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이태원 사고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 설치

신용섭 2022. 11. 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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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애도와 추모를 위해 지난 31일 시청 본관 1층 민원여권과 앞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합동분향소는 오는 11월 5일까지 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11월 1일 오전 9시 합동 분향소에서 헌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조기를 게양하고 국가애도기간 동안 예정된 행사는 축소 및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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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용섭 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애도와 추모를 위해 지난 31일 시청 본관 1층 민원여권과 앞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합동분향소는 오는 11월 5일까지 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추모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무원을 배치해 헌화를 안내하고 조문록을 비치했다.

지난 31일 시흥시청 본관 1층 민원여권과 앞 로비에 설치된 이태원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사진=시흥시청]

임병택 시흥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11월 1일 오전 9시 합동 분향소에서 헌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조기를 게양하고 국가애도기간 동안 예정된 행사는 축소 및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시흥=신용섭 기자(toyzon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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