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렉스턴 쌍끌이…쌍용차, 10월 판매 전년比 175.9%↑

이강준 기자 2022. 11. 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자동차가 올해 10월 내수 7850대, 수출 5336대를 포함 전년 동월 대비 175.9% 증가한 1만31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토레스 판매에 힘입어 세 달 연속 1만대를 판매했다.

토레스는 지난 8월에 이어 내수에서만 4000대 이상이 판매됐다.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1만5833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5일 서울 강남구 쌍용장동차 강남논현전시장 앞에 토레스가 주차되어 있다. 쌍용자동차가 9월에 내수 7675대, 수출 3647대 총 1만132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했고, 올해 월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쌍용차의 9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90.3% 증가했다. 1~9월 누적 판매량 역시 전년보다 29.4% 늘었다. 2022.10.05.

쌍용자동차가 올해 10월 내수 7850대, 수출 5336대를 포함 전년 동월 대비 175.9% 증가한 1만31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토레스 판매에 힘입어 세 달 연속 1만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토레스 효과가 컸다. 토레스는 지난 8월에 이어 내수에서만 4000대 이상이 판매됐다.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1만5833대다.

수출은 렉스턴 스포츠가 이끌었다. 178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99.1%가 늘었다. CKD(반조립제품)을 제외한 수출은 물량이 늘면서 5306대로 지난해에 비해 261%가 급증했다.

[관련기사]☞ 이혼한 아내와 19년 동거…70대 중견배우의 속사정서정희, 전남편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 언급 "위태할 때 이 악물어"'피멍 가득' 짓눌린 상흔…이태원 생존자가 공개한 사진낙하산 취업→퇴사 반복 男…서장훈 "나 같아도 안 뽑아" 일침'왕년의 CF퀸' 엄유신 "팔 보였다고 과다노출…출연정지"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