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 712명 채용…15일부터 접수

안정호 2022. 11.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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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7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으로 △조리실무사 499명 △특수교육실무사 47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72명 △교육실무사(통합) 44명 △교무행정지원사 11명 등이다.

교육공무직원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이며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채용한다.

각 교육지원청별로 채용하지만 응시자의 거주지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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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서류·2차 면접 순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7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시교육청 전경./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안정호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7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으로 △조리실무사 499명 △특수교육실무사 47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72명 △교육실무사(통합) 44명 △교무행정지원사 11명 등이다.

교육공무직원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이며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채용한다. 각 교육지원청별로 채용하지만 응시자의 거주지 제한은 없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신규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면접시험은 토요일에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에서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되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작성하면 된다.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공고는 다음달 2일이며 면접시험은 12월 10일에 각 교육지원청별로 면접 장소를 지정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6일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 1일부터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합격 후 채용 전 3일간 사전 교육훈련을 거치며 근로 시작 후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vividoc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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