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궁중음식문화재단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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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 주영하)은 궁중음식문화재단(이사장 한복려)과 조선시대 왕실 문화유산의 보존·관리과 활용, 학술연구의 협력 증진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 31일.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영하 장서각관장, 정은주 왕실문헌연구실장, 정수환 고문서연구실장, 김기태 자료보존관리팀장과 궁중음식문화재단 한복려 이사장, 한미진 사무장, 이소영 음식고전연구소장, 정라나 이사, 박준희 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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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용섭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 주영하)은 궁중음식문화재단(이사장 한복려)과 조선시대 왕실 문화유산의 보존·관리과 활용, 학술연구의 협력 증진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영하 장서각관장, 정은주 왕실문헌연구실장, 정수환 고문서연구실장, 김기태 자료보존관리팀장과 궁중음식문화재단 한복려 이사장, 한미진 사무장, 이소영 음식고전연구소장, 정라나 이사, 박준희 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조선시대 왕실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진행 ▲각종 자료집·역주서 연구서 공동 기획과 간행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과 개최 ▲양 기관 전문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기타 협업 모색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궁중음식문화재단은 문화재청 소관 공익법인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보존하고 궁중음식문화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 설립됐다.
/성남=신용섭 기자(toyzon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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