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스타 바람둥이 애아빠는 없네”, 엄마는 아들과 쓸쓸한 핼러윈[해외이슈]
2022. 11. 1. 15:3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NBA 스타 트리스탄 톰슨(32)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은 동갑내기 개인 트레이너 마를리 니콜스가 핼러윈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월 3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나의 호박과 함께 10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니콜스는 아들 테오(11개월)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애아빠인 트리스탄 톰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앞서 트리스탄 톰슨은 클로에 카다시안과의 사이에서 딸 트루(4)를 낳고 사귀는 동안 마를리 니콜스와 바람을 피워 지난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처음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다가 유전자 검사결과 친자임이 밝혀지자 고개를 숙였다.
니콜스는 트리스탄 톰슨이 아들을 부양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마를리 니콜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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