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 AI 카피라이팅 서비스 ‘뤼튼’ 무제한 이용 기간 연장 운영

이덕주 2022. 11. 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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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테크놀로지 무제한 이용기간 연장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이세영)은 지난 10월 19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인 AI 카피라이터 서비스 ‘뤼튼’의 무제한 이용 기간을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하여 표현의 어려움의 해결하는 스타트업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뤼튼’은 최신 광고 트렌드를 학습한 AI가 광고 카피를 작성해주는 서비스이다. 간단히 키워드만 입력해도 효과적인 광고 카피 문장을 마음껏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SNS 광고문구, 세일즈 이메일 등 업무에 필요한 활동을 위한 50개 이상의 AI 툴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뤼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 상에 수많은 사용 후기가 올라온 바 있다. 이에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소비자들이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무제한 이용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뤼튼은 광고 카피와 같이 짧은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 아티클과 같이 장문의 글쓰기 순간도 지원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았던 요인으로 뽑으며,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해서 장문의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는 ‘단계별 글쓰기’, ‘제목 추천’ 등 광고 카피 이외에도 다양한 글쓰기 상황을 돕는 데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들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연장된 무제한 이용 기간 동안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분들이 경험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의 목소리를 잘 듣고 반영하여 서비스를 고도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8년 이상 Z세대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 글쓰기 전문가와 AI 엔지니어들이 모인 스타트업으로 2021년 4월 설립된 이래로 △매쉬업엔젤스 엔젤 투자 유치 △연세대학교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선정 △도전! K-스타트업 2021 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 C-Lab Outside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AI 윤리 자율점검표 초안을 발표하는 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제작을 위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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