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장용준, 석방 3주 만에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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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장용준(22·활동명 노엘)이 석방 3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장용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장용준은 이 외에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셀카도 추가로 공개했다.
장용준은 자신을 체포한 경찰관의 머리를 두 차례 들이받아 공무집행방해 혐의와 상해 혐의도 추가됐고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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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장용준(22·활동명 노엘)이 석방 3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장용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장용준은 이 외에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셀카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장용준은 지난해 9월18일 서울 서초구에서 승용차에 여성을 태우고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경찰은 약 4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장용준은 모두 불응했고 이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장용준은 자신을 체포한 경찰관의 머리를 두 차례 들이받아 공무집행방해 혐의와 상해 혐의도 추가됐고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 됐다.
지난달 14일 대법원 3부가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으며 장용준은 형기를 모두 채워 구속 취소 결정을 받고 석방됐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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