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장용준, 석방 3주 만에 "속상해"

홍수현 2022. 11. 1.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장용준(22·활동명 노엘)이 석방 3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장용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장용준은 이 외에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셀카도 추가로 공개했다.

장용준은 자신을 체포한 경찰관의 머리를 두 차례 들이받아 공무집행방해 혐의와 상해 혐의도 추가됐고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장용준(22·활동명 노엘)이 석방 3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장용준 [사진=장용준 인스타그램]

장용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장용준은 이 외에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셀카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장용준은 지난해 9월18일 서울 서초구에서 승용차에 여성을 태우고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경찰은 약 4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장용준은 모두 불응했고 이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장용준은 자신을 체포한 경찰관의 머리를 두 차례 들이받아 공무집행방해 혐의와 상해 혐의도 추가됐고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 됐다.

지난달 14일 대법원 3부가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으며 장용준은 형기를 모두 채워 구속 취소 결정을 받고 석방됐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