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서 화물차 3대 연쇄 추돌…3명 사상

김대광 기자 2022. 11. 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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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14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JC) 인근 부산 방향 2차로에서 화물차 3대가 연쇄 추돌하며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3.3톤 윙바디 화물차가 서행 중이던 1톤 탑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1톤 탑차가 다시 앞서 있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탑차 운전사 A씨(50대)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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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함안=뉴스1) 김대광 기자 = 1일 낮 12시14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칠원분기점(JC) 인근 부산 방향 2차로에서 화물차 3대가 연쇄 추돌하며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3.3톤 윙바디 화물차가 서행 중이던 1톤 탑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1톤 탑차가 다시 앞서 있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탑차 운전사 A씨(50대)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사고로 이 일대가 1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윙바디 화물차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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