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 렉스턴 구매자에게 ‘겨울여행 상품권’ 제공
쌍용자동차가 11월 한 달간 신차 구매자의 겨울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11월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겨울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호텔 및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50만원 여행 상품권(10명) ▲글램핑 및 스키장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만원 여행 상품권(10명) ▲오토캠핑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품권(5명) 등 총 25명에게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SUV를 보유한 소비자가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을, 개인사업자가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만~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고금리 시대에 파격적인 1.9%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에 따라 최대 1.9%(36개월)의 저금리로 구입이 가능하다. 토레스·코란도·티볼리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가 적용된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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