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올해 데뷔 20주년, 박진영→팬들에게 은혜 입어”(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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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1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그룹 노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2년 12월 첫 정규 앨범 '노을'로 활동을 시작한 노을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노을은 데뷔 20주년을 한 단어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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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노을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1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그룹 노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2년 12월 첫 정규 앨범 '노을'로 활동을 시작한 노을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안영미는 “사람으로 비유하면 성인이 된 건데 기분이 어떤가”라고 소감을 물었다.
나성호는 “예전에도 느끼기는 했지만,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좋은 작곡가가 좋은 노래를 우리에게 줬고, 좋은 회사나 제작자가 있었다. (박)진영 형부터 시작해서 옆에서 잘 되라고 해준 덕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전우성은 “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뮤지 씨도 저희를 많이 도와 주셨다. 저희 이미지를 바꿔 주시려고 하셨는데 잘 안 되셨다”라고 뮤지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이에 뮤지는 “이미지를 망치려고 했는데 오히려 호감이 돼서 살짝 유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을은 데뷔 20주년을 한 단어로 표현했다. 나성호는 ‘감사’를 언급했고, 강균성은 “은혜. 수많은 팬 분들과 음악을 들어주신 분들에게 은혜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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