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올해 데뷔 20주년, 박진영→팬들에게 은혜 입어”(두데)

이하나 2022. 11. 1.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을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1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그룹 노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2년 12월 첫 정규 앨범 '노을'로 활동을 시작한 노을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노을은 데뷔 20주년을 한 단어로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노을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1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그룹 노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2년 12월 첫 정규 앨범 '노을'로 활동을 시작한 노을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안영미는 “사람으로 비유하면 성인이 된 건데 기분이 어떤가”라고 소감을 물었다.

나성호는 “예전에도 느끼기는 했지만,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좋은 작곡가가 좋은 노래를 우리에게 줬고, 좋은 회사나 제작자가 있었다. (박)진영 형부터 시작해서 옆에서 잘 되라고 해준 덕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전우성은 “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뮤지 씨도 저희를 많이 도와 주셨다. 저희 이미지를 바꿔 주시려고 하셨는데 잘 안 되셨다”라고 뮤지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이에 뮤지는 “이미지를 망치려고 했는데 오히려 호감이 돼서 살짝 유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을은 데뷔 20주년을 한 단어로 표현했다. 나성호는 ‘감사’를 언급했고, 강균성은 “은혜. 수많은 팬 분들과 음악을 들어주신 분들에게 은혜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