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족예술제, 2년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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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예총 원주지부가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제25회 원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취소, 지난해 온라인 행사로 축소 개최됐으나 올해는 전면 대면 행사로 펼쳐진다.
먼저 이 기간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김옥주 원주민예총 미술협회장이 기획한 전시회가 열린다.
오프닝 행사는 첫날 오후 3시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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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예총 원주지부가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제25회 원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취소, 지난해 온라인 행사로 축소 개최됐으나 올해는 전면 대면 행사로 펼쳐진다. 먼저 이 기간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김옥주 원주민예총 미술협회장이 기획한 전시회가 열린다. 음양오행설에서 풀어낸 순수하고 섞음이 없는 다섯 가지 기본색인 오방색을 바탕으로 중간색을 곁들인 작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오프닝 행사는 첫날 오후 3시로 예정돼 있다.
공연 ‘몸짓, 그리다’는 5일 오후 5시부터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의 백미는 이은수, 오연이 출연하는 발레 ‘돈키호테-그랑파드되(Grand pas de duex)’다. 전통춤의 거목 우봉 이매방 선생이 창작한 삼고무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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