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울산 연고 사망자 3명.. 30대 여성 2명은 장례 치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울산 연고 사망자는 30대 초반 여성 2명과 울산 북구에 주소지를 둔 40대 남성 등 현재까지 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1일 경찰과 울산시 등에 따르면 30대 초반 여성 2명은 지난 10월 31일 울산으로 이송돼 지역 병원 2곳에 마련된 빈소에 각각 안치됐다가 이날 오전 모두 발인식을 마쳤다.
울산시는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울산시의회 1층에 마련했으며 시민들의 조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울산 연고 사망자는 30대 초반 여성 2명과 울산 북구에 주소지를 둔 40대 남성 등 현재까지 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1일 경찰과 울산시 등에 따르면 30대 초반 여성 2명은 지난 10월 31일 울산으로 이송돼 지역 병원 2곳에 마련된 빈소에 각각 안치됐다가 이날 오전 모두 발인식을 마쳤다. 장례식은 울산 하늘공원에서 치러졌다.
이들 여성은 친구 사이로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갔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 거주 40대 남성은 수도권 병원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울산시의회 1층에 마련했으며 시민들의 조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까지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는 156명으로 늘었다. 부상자 151명 중 111명은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