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필드 온 추신수의 '붕어빵 아들들', 한국시리즈 앞둔 아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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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두 아들 추무빈과, 추건우가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찾았다.
추신수의 경기 응원을 위해 두 아들은 SSG 훈련부터 아빠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SSG 공식 훈련이 시작되기 전 추신수는 둘째 아들 추건우와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다.
붕어빵 두 아들의 응원 덕에 추신수의 얼굴엔 미소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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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추신수의 두 아들 추무빈과, 추건우가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찾았다.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이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추신수의 경기 응원을 위해 두 아들은 SSG 훈련부터 아빠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SSG 공식 훈련이 시작되기 전 추신수는 둘째 아들 추건우와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다. 첫째 아들 추무빈도 그라운드로 나와 아빠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붕어빵 두 아들의 응원 덕에 추신수의 얼굴엔 미소가 번졌다.
추신수는 지난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도 못 해본 우승을 한국에서 도전하고 있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다른 각오로 한국시리즈에 출전하는 추신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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