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이태원 참사 후 트라우마 호소하는 사람 많아” 위로(컬투쇼)
박정민 2022. 11. 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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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이태원 참사로 괴로워하는 청취자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어제도 안전한 밤 보내셨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균은 나비 포옹법을 알려주며 "이태원 참사 후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분들도 많고 가만히 있다 왈칵 눈물이 나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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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태균이 이태원 참사로 괴로워하는 청취자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11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어제도 안전한 밤 보내셨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균은 나비 포옹법을 알려주며 "이태원 참사 후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분들도 많고 가만히 있다 왈칵 눈물이 나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존재가 있다. 우리가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선 각자 위치에서 잘 살아내야 한다"고 덧붙이며 위로를 전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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