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 'CLEAN' 어항으로 재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 녹동항이 정부의 'CLEAN 국가 어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전국 21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대상지를 심사한 결과 고흥 녹동항을 비롯한 5곳을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녹동항에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131억 원이 투입돼 어구와 쓰레기 처리시설, 화장실, 어구 보관창고 등의 설치와 개선이 이뤄집니다.
또 국동항 주변에는 광장을 조성하고 주변 바다 정원 개선 사업도 추진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전국 21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대상지를 심사한 결과 고흥 녹동항을 비롯한 5곳을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녹동항에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131억 원이 투입돼 어구와 쓰레기 처리시설, 화장실, 어구 보관창고 등의 설치와 개선이 이뤄집니다.
또 국동항 주변에는 광장을 조성하고 주변 바다 정원 개선 사업도 추진합니다.
'CLEAN 국가 어항 시범사업은 비움(Clearance), 공간 분리(Location), 환경개선(Environment)을 통해 국가 어항의 모든 것(All)을 새롭게(New) 탄생시킨다는 공간적 기반 조성사업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민 "이상민 행안부장관 파면해야..정부가 사전에 대비했어야"
- 5개월 영아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구속영장 신청
- 코로나19 유행 다시 불붙나? 한달 반 만에 5만명 돌파
- 주호영 "이상민 발언, 적절했다고 생각 안 해"
- 박지원 “바이든, 시진핑, 푸틴도 애도..김정은 동참, 남북관계 희망”[여의도초대석]
- 전남개발공사 신임 장충모 사장 취임
- 목포해경, 고관절 골절 80대 섬마을 주민 이송
- 화물선에서 탈출해 밀입국한 베트남 선원 구속 송치
- "이태원 참사, 경찰 배치했어도 못 막아" 이상민, 결국 사과
- '세 모녀 비극 부른 150억 사기' 50대 징역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