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항 'CLEAN' 어항으로 재탄생

이계혁 2022. 11. 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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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녹동항이 정부의 'CLEAN 국가 어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전국 21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대상지를 심사한 결과 고흥 녹동항을 비롯한 5곳을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녹동항에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131억 원이 투입돼 어구와 쓰레기 처리시설, 화장실, 어구 보관창고 등의 설치와 개선이 이뤄집니다.

또 국동항 주변에는 광장을 조성하고 주변 바다 정원 개선 사업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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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녹동항 사진: 고흥군
전남 고흥 녹동항이 정부의 'CLEAN 국가 어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해수부는 전국 21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대상지를 심사한 결과 고흥 녹동항을 비롯한 5곳을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녹동항에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131억 원이 투입돼 어구와 쓰레기 처리시설, 화장실, 어구 보관창고 등의 설치와 개선이 이뤄집니다.

또 국동항 주변에는 광장을 조성하고 주변 바다 정원 개선 사업도 추진합니다.

'CLEAN 국가 어항 시범사업은 비움(Clearance), 공간 분리(Location), 환경개선(Environment)을 통해 국가 어항의 모든 것(All)을 새롭게(New) 탄생시킨다는 공간적 기반 조성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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