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이태원 참사 대처 미흡' 행안부 장관·서울시장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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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상임대표가 1일 오후 경기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부처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김 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참사 직전 사고 발생의 위험이 명백히 나타나고, 시민 신고가 있었음에도 사실상 무정부 상태로 참사를 예방하지 못했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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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구윤성 기자 =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상임대표가 1일 오후 경기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부처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김 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참사 직전 사고 발생의 위험이 명백히 나타나고, 시민 신고가 있었음에도 사실상 무정부 상태로 참사를 예방하지 못했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2022.11.1/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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