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에 100억대 투자

황혜진 2022. 11. 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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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취득했다.

11월 1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 10%를 취득했다.

이와 관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뿐 아니라 배우 손호준, 코미디언 허경환, 가수 서인영, 소연, 한혜진, 영기, 한영, 정다경, 셰프 정호영, 야구선수 출신 해설가 봉중근 등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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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취득했다.

11월 1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 10%를 취득했다.

지분 매입가 100억 원대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분 매입 목적에 대해 "음악 유통 등 사업적 협력을 위한 일부 지분 투자"라고 설명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뿐 아니라 배우 손호준, 코미디언 허경환, 가수 서인영, 소연, 한혜진, 영기, 한영, 정다경, 셰프 정호영, 야구선수 출신 해설가 봉중근 등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김호중, 생각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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