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에?…뜬금포 루머에 "해외 체류 중"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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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소속사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뜬금포 루머에 선을 그었다.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1일 이데일리에 유아인이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을 방문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유아인은 지난달 출국해 해외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이태원 사고 당시 유명인이 현장에 방문하면서 인파가 몰렸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태원을 방문한 유명인이 누구인지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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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1일 이데일리에 유아인이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을 방문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유아인은 지난달 출국해 해외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이태원 사고 당시 유명인이 현장에 방문하면서 인파가 몰렸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태원을 방문한 유명인이 누구인지 추측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막무가내식 추측이 쏟아지며 이에 대한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 거리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2시 기준 알려진 사망자는 156명이다. 정부는 오는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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