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월드푸드챔피언십 출전자 전원 금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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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재학생들이 2022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해 참가자 전원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일 대구한의대학교에 따르면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는 지난달 28일~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해 대상을 비롯한 기관장상과 23명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기관장상은 금상 수상자 중에서 선발되는 상으로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2학년 임나은 학생이 해양수산부 장관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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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재학생들이 2022 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해 참가자 전원이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일 대구한의대학교에 따르면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는 지난달 28일~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월드푸드챔피언십에 참가해 대상을 비롯한 기관장상과 23명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를 일궈낸 황수정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기관장상은 금상 수상자 중에서 선발되는 상으로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2학년 임나은 학생이 해양수산부 장관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 1학년 전수민 학생은 기관장상으로 한국조리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지난달 열린 대구식품산업박람회에서 호텔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2학년 최경식 학생이 최우수상으로 대구시장상을 수상했고 1학년 김우솔, 이현욱 학생이 대회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이자 학과장인 황수정 교수는 "성태종 교수와 함께 이뤄낸 쾌거이자 모든 학생들이 적극 참여한 덕분"이라며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학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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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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