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3분기 영업익 488억… 작년보다 31%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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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597억원으로 전년보다 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8억원으로 전년 715억원 대비 31.7%, 당기순이익은 424억원으로 전년 581억원 대비 27.0% 줄었다.
다만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2998억원으로 전년대비 14.5%, 영업이익은 1037억원으로 18.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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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597억원으로 전년보다 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8억원으로 전년 715억원 대비 31.7%, 당기순이익은 424억원으로 전년 581억원 대비 27.0% 줄었다.
다만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2998억원으로 전년대비 14.5%, 영업이익은 1037억원으로 18.4% 늘었다. 자체개발 품목 확대에 힘입은 처방의약품 부문 성장세와 백신 및 혈액제제 사업 성장에 따른 결과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백신 유통 등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기저 효과로 인해 영업실적이 소폭 감소했다"며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미국 2상 개시로 인한 R&D 비용 증가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연결대상 주요 종속회사 지씨셀과 녹십자웰빙의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33.8%, 29.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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